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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YORK] 센트럴 파크 와 뉴욕거리 / 뉴욕 LOVE, HOPE

NEW YORK

by Hollyberry 2025. 2. 2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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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파크 & 뉴욕거리

 

뉴욕의 거리에 대해 나름 아는척하며 설명하고 싶지만

내가 쓰는 문장 몇개로는 설명이 부족한 곳이 아닌가 싶음.

고도의 상업화된 도시와 그 사이에 떡하니 거대하게 자리잡은 센트럴 파크.

그리고 뉴욕이라는 도시에서만 느껴지는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곳.

 

 

 

 

 

어디서나 볼 수 있었던 뉴욕의 노란 택시들.
미드에서 많이 봐서 이미 너무 익숙한 것들.
처음 봤는데 익숙한 이 느낌.

 

 

 

 

 

 

이른 아침에 본 뉴욕 사람들은

정~~말 커피를 좋아하는 듯.
스타벅스는 정말 바글바글 하고 다들 기본적으로

손에 커피 하나씩은 들고 다닌다.
정말 미드에서 본 뉴요커들처럼.

 

그리고 매우 바빠보인다. 모두가.

 

 

 

 

 

#Rue 57

#브런치#뉴욕맛집

 

나도 뉴요커처럼 브런치 까페에 들어가 점심을 먹었음.
여기서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모델같은 흑인 언니를 봤음
신이 너무 잘 빚은듯한..으흑흑

 

 

 

 

 

 

 

브런치를 먹고 센트럴 파크로 가는길.
운동복을 입고 센트럴 파크로 운동하러 가는 뉴욕사람들.
정말 오래된 미드지만..

아직도 나의 최애중에 하나인 미드 섹스앤더시티에서 샬롯이 스트레스 받으면

그렇게 센트럴 파크를 뛰어댔던 기억이 났음 ㅋㅋ

 

 

 

 

 

드디어 길건너 보이는 센트럴 파크.
길 하나 건너로 거대한 건물들이 늘어서 있고

건널목 하나를 건너면 언제 그랬냐는 듯 고요한 공원이 있음.

 

 

 

 

 

관광객들을 위한 마차

별로 타고싶지는 않다.

 

 

 

 

 

 

 

센트럴 파크는 좀 인위적인 분위기가 날 줄 알았는데 왠걸,

 

도시속 시골같은 느낌.

다람쥐가 여기저기 뛰어다님 ㅎㅎ 귀여웡..

너무 자연친화적이다.

 

 

 

 

 

 

뉴욕이 생활권인 진짜 뉴욕 사람들

이 유명한 공원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이 부럽기도 하다.

 

 

센트럴 파크를 보면서 진심으로 뉴욕에서 1년만 

딱 덜도말고 더도말고 딱 1년만 살고 싶었음

 

 

 

 

 

 

 

 

 

안타까운 건 센트럴 파크에 누워서 

쉬지 못한 것.

나의 버킷리스트였는데..

 

뉴욕에 있는 동안 두번을 들렀는데

첫날은 관광객인지라 다리가 너무 아파 안쪽으로 돌아볼 여력이 없었고

두번째 갔을때는 비가 왔음.

 

 

 

 

 

 

 

센트럴 파크를 걷고 나오는 길 

이동 경로에서 미국에서 유명하다는 것들은

하나씩 다 만났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공부하고 가니 보인다.

모르고 갔으면 뭔지도 몰랐겠지.

 

 

 

 

 

 

 

 

 코너를 돌았을 때 만난 HOPE

 

HOPE 은 LOVE 상보다 인기가 없나봐. 

사람없음.

그래도 내가 찍어주지

 

 

 

 

 

 

 

그리고 또 걷다보면 보이는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한국에서 먹었을때 너어무 달기만 했던 기억이 있어서

뉴욕에서도 패스.

 

 

 

 

 

 

 

 

들어가고 싶었지만 문을 열지않은 갤러리

 

밖에서 찬찬히 구경하는 맛이 있었다.

크다..거대하다.

클라스가 다름..

 

 

 

예쁜 호텔과 예쁜 카페가 너무 많아

눈이 바빴던 뉴욕의 거리.

거기서 찍었던 일상의 사진들.

 

곧 뉴욕 다음 리뷰로 돌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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