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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TH & WOLLENSKY 스미스 앤 울렌스키 뉴욕 스테이크 하우스    뉴욕에 유명 스테이크 집중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VS 스미스앤월렌스키중에 고민하다 결정한 곳!*울프강은 한국에도 있으니께.안늉.또한 울프강은 착석한 사람의 대부분이 한국인이라는 얘기에..완젼안녕."뉴요커가 가는 곳으로 갈꺼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에서 편집장 미란다가 이집 스테이크만 먹는다며 심부름을 보냈던 스테이크 집.들어가니 뉴요커들이 바글바글.비가 조금씩 내리는 날이고 곧 끝날 시간이라 예약을 안하고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어요.불안하시면 오픈테이블 (opentable) 앱 받아서 미리 예약하세요!        내부는 두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주황색 옷의 사람이 앉아있는 곳은 바가 있어요~ 저희는 사람이 ..

NEW YORK 2025. 2. 22. 00:51

9/11 MEMORIAL MUSEUM 9/11메모리얼 뮤지엄 2001년 9월 11일에 미국에서 벌어진 항공기 납치테러 기억하시죠?저는 당시 고등학생이었고 친구들하고 교탁 앞에 모여서 봤던 기억으로 어렴풋이 남아있었는데요.뉴욕 계획 세우면서 이때의 비극적인 동영상을 여러번 돌려봤는데 15년이 넘게 지난 지금 봐도 여전히 충격적이라는..ㅠ 테러이후 미국인들은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건물이 붕괴된 자리 옆에 박물관을 세웠음.     표 구매후 입장 입장시 음료 반입불가 / 삼엄한 검색대 통과 후 입장합니다.생각보다 큰 규모의 박물관.들어가면 어둡고 엄숙한 분위기로 박물관을 돌아볼 수 있어요.      테러가 일어나던 날 사람들의 메세지.이 테러가 있던날 비행기가 4대가 납치되었다는 사실 두대는 세계무역센터 (W..

NEW YORK 2025. 2. 21. 00:39

센트럴 파크 & 뉴욕거리  뉴욕의 거리에 대해 나름 아는척하며 설명하고 싶지만 내가 쓰는 문장 몇개로는 설명이 부족한 곳이 아닌가 싶음. 고도의 상업화된 도시와 그 사이에 떡하니 거대하게 자리잡은 센트럴 파크. 그리고 뉴욕이라는 도시에서만 느껴지는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곳.      어디서나 볼 수 있었던 뉴욕의 노란 택시들.미드에서 많이 봐서 이미 너무 익숙한 것들.처음 봤는데 익숙한 이 느낌.      이른 아침에 본 뉴욕 사람들은 정~~말 커피를 좋아하는 듯.스타벅스는 정말 바글바글 하고 다들 기본적으로 손에 커피 하나씩은 들고 다닌다.정말 미드에서 본 뉴요커들처럼. 그리고 매우 바빠보인다. 모두가.     #Rue 57 #브런치#뉴욕맛집  나도 뉴요커처럼 브런치 까페에 들어가 점심을 먹었음..

NEW YORK 2025. 2. 20. 23:02

THE HALAL GUYS   뉴욕의 유명한 길거리 음식 할랄가이즈.블로그마다 꼭 먹어봐라.하는 뉴욕 음식 중 하나.모마 미술관 (MOMA) 근처와 매우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요.걸어서 5분정도 위치.근데 아침이라 닫았음 ㅋㅋㅋㅋ 이시간에 여는 트럭이 어딨냐며 나는 성질급한 여행자..그래서 모마 미술관 관람 후 다시 가봤더니 열었음.​ ​​수다떨고 있는 할랄가이즈 직원들.점심시간도 뭣도 아닌 시간에 간터라 저는 줄 안섰는데 내가 다 먹어설 즈음 줄이 길게 늘어섬.아마 점심시간이 가까워져서 그런듯.워낙 빨리 만들어 주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될듯.​​ ​​치킨으로 구매했어요 2인이서 하나 시켜도 충분해요. 치킨한가득에 양상추랑 이것저것 해서 줌.​  소스는 취향껏.푸드트럭 옆에 이렇게 소스통이 늘어서 있어요..

NEW YORK 2025. 2. 20. 18:22

'5월말의 뉴욕날씨'  ​ 지금 써두면 내년에 여행갈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싶어 쓰는 포스팅.  05월말~ 6월 초까지의 뉴욕 날씨입니다  네이버에서는 한국의 5월말과 6월초와 비슷하다고 나와있었어요. 한국은 하지만 이미 초여름 더위의 시작 대부분 반팔차림인데..​ 인스타그램 #뉴욕여행 새롭게 뜨는 사진 보면 사람들이 다 긴팔임.​ 내용도 날씨가 왔다갔다해.갑자기 너무추워 추워서 긴팔 없으면 큰일났을뻔.   ​ ​ ​ ​ 그래도 난 일주일 뒤에 떠날 꺼니까.반팔위주로 챙겼음.결론은 뉴욕의 날씨는 정말 지 멋대로임.​ ​ 5월 말에 간다면 반팔과 긴팔의 비율을 7:3 정도로 챙기라고 말해주고픔.봄인데 봄은 아니고 가을도 아니고 여름은 낮에 잠깐 왔다 감.비도 잘 뿌림.  (많은 양은 아니어서 ..

NEW YORK 2025. 2. 19. 17:15

SHAKE SHACK 뉴욕 쉐이크쉑 쉑쉑버거 뉴욕 여행후 아직도 시차적응을 못하고 있는 나.돌아오고 싶지 않았던 5-6월 여행기를 풀어봅니다.뉴욕 도착하자 마자 제일 먼저 먹었던 쉑쉑버거. 정확히는 쉐이크쉑.  미국 서부에는 인앤아웃 동부는 쉐이크쉑이라고 하죠. 맨하탄 갔으니 쉐이크쉑부터!! *미리 썰을 풀자면. 라스베가스에서 인앤아웃도 먹었는데.. 인앤아웃 아웃!! (맥도날드랑 너무 비슷) 개취로 인앤아웃은 굳이 먹어야 할 맛인지 모르겠어요.       호텔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어 너무 쉽게먹을 수 있었음.가까워서 아무때나 갈 수 있지만.갈때마다 기다려야 한다는 점.  12시 마감인데 끝나는 시간까지 사람들이 바글바글    앞 사람 카드에 문제가 생겨서기다리는 중. 줄이 문 밖까지 길게 늘어서지만..

NEW YORK 2025. 2. 19. 17:00